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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공사감리 3일째 철근 배근후 콘크리트 타설.

by 컴.맹 2024.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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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은 콘크리트 타설하는 날

오늘은 8시 30분에 현장에 도착했다. 현장 주변에 주차할 곳이 적어서현장 주변을 한바퀴 돌아 겨우 한자리 찾아 주차를 했다.
어제 철근 배근을 완료하고 오늘은 레미콘을 타설하는 날이다. 층고가 5미터는 되는데 바닥부터 철근 조립이 어려웠을 것이다. 내가 왔을때는 이미 마지막 4층의 벽, 보, 기둥, 슬래브의 철근 배근을 완료 한 상태였다.


2. 겨울 날씨가 영상이라 다행이네.

이미 정상 공기는 놓친 현장이지만 마지막층을 타설하는 오늘 내일 날씨가 한겨울 인데도 영상의 기온으로 다행 스럽다. 왠만한 현장은 외국인이 거의 절반 이상은 차지하는데 이 현장에는 외국인이 별로 안보인다. 노령화 사회가 되어선지 힘든일은 외국인이 거의 차지하고 있다. 노동임금 차이로 더욱 그렇게 되가는것 같다.

3. 힘들게 한 레미콘 타설 양생이 잘되길...

9시경 부터 레미콘 차들이 들어 오기 시작한다. 도로 밖에서 2명이 차량 통제하고 레미콘 차에 2명이 붙어 레미콘차 관리 레미콘 기사1명.배근된 철근 위에서 펌프카 운전 1명. 타설현장에. 5명 감리1명. 현장대리인1명. 레미콘 수량관리1명. 한번 타설에 12명이 움직인다. 하루종일 300m3를 타설한다. 힘들게 배근해서 어렵게 타설한 레미콘이 잘 양생되서 훌륭한 건물로 탄생되길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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