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공예 전시회1 BUSAN BEXCO에 TEA. CRAFT 전시회와 해운대 바닷가에 다녀와서 1. BUSAN BEXCO 차 . 공예 전시회로 출발 제천 공예 협동조합에서 며칠 전부터 BUSAN BEXCO에 차. 공예 전시회에 간다는 약속을 하고 그리 멀리 간다는 것에 대한 일종의 설렘과 기대가 가득했다. 아직도 여행은 이런 설례임을 줘서 좋다. 단풍 씨는 자리가 많이 남으니 같이 가자고 했으나 모르는 사람들과 가는 게 익숙하지 않고 낮을 많이 가리는 편이라 했다. 만나보면 전혀 그런 사람 아닌 거 같은데 처음 사람 만나길 꺼린다니 아무튼 아쉽지만 나도 어색한 그런 자리가 될 거 같아 혼자 가기로 했다. 아침에 6시에 일어났는데 어제 늦게 한잔하고 잔 것이 일어나기 어렵게 했다. 뒤척이다 보니 7시가 되었다 사과하나 하고 바나나로 아침을 대신하고 세면 후 출발했는데 생각보다 자작동까지는 시간이 좀.. 2022. 11. 25. 더보기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