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 놀러 갔다가 헌혈의집에서 헌혈 했습니다.

코엑스 몰 가서 헌혈의 집에서 헌혈했습니다.

명절에 즈음해서 딸보러 서울 나들이 왔습니다. 서울은 여전히 혼잡하네요. 서울서 운전하다보면 진진하려고 2차선에서 운전중에 좌회전이 2개 차선을 차지하고 있을때 난감하더라구요. 그래서 직진 할때는 2차선으로 달리지 안으려고 신경쓰게 되네요. 정주행해서 딸집에 도착했습니다. 주택가라 주차가 쉽지 안네요. 올때마다 주차하던 곳들도 건물을 신축하여 주차위치가 마땅치 않네요. 그래도 비싼 서울땅에다 주차를 하고, 점심으로 고기로 몸보신 했습니다. 밥을 먹고 집에서 쉬다가 배도 부르고 하니 이제 딸하고 영화보려고 삼성동 코엑스 몰에 갔는데 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거대한 지하도시 대단하다고 느낍니다.코엑스 몰 여기저기 쇼핑을 하다가 저녁시간이 되가서 이른 저녁을 먹었습니다.

ㅎ.헌혈증서 입니다.

영화가 볼만한게 없어서 패스하고, 오던중에 헌혈의집을 발견했습니다. 몇번 헌혈 경험이 있어 헌혈로 건강을 테스트해보려고 헌혈의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헌혈 기록을 검색해보니 지금까지 6회했다네요. 전자설문을 하고, 신분증 확인하고, 혈압을 측정하고 의자에 편히 안아있으면, "쪼금 따끔합니다" 라고, 말한 후 주사기를 꼽고 5분 지나니, 400미리 리터 헌혈이 끝났습니다. 이제 헌혈증서를 받고, 10분 쉬다가 사은품을 받고, 주차료 30분을 정산받고 나왔습니다.

헌혈은 헌혈앱 레드커네트에서 예약이 가능하네요. 헌혈하려면 어느 지역이건 헌혈의집에 찾아가면 가능 여부 나오죠.ㅎ 보통 역주변에 있죠.
일반 헌혈 전혈이란 헌혈은 16세~69세 까지 2달에 1번 가능합니다.

헌혈 가능여부 확인은 아래것을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