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아리나 호텔1 밀양아리랑이 있는 밀양으로의 여행은 왠지 밀월 여행 같은 느낌이 드는 여행이였다. 1. 밀양 위양지 여행오늘도 새벽 일찍 일어나 찬물 샤워와 1시간 명상으로 하루의 루틴을 한 후에 8시에 밀양 여행을 위해 주유 후 세차를 하고 밀양으로 출발했다. 지난번 태안 친구가 농사지어 가져다준 사과와 배를 준비해서 차 타고 내려오면서 먹었는데 사과는 그냥 그러고 배는 무척 맛있었다. 밀양까지는 밀양까지는 약 네 시간쯤 걸려서 13시에 도착했다. 밀양의 단풍은 이제 막 들기 시작한 것처럼 아름다웠다. 남부지방은 생각보다 따뜻한 곳이란 생각이 들었다. 올 가을엔 정말 태어나서 가장 많은 단풍구경을 하면서 지내고 있다. 어디를 가도 울긋불긋한 단풍이 절정인 이 계절이 좋다. 점심으로 어느 식당에서 갈치조림을 먹었다. 맛은 냉동이라 그런지 좀 덜했다. 첫 번째 여행지로 생각한 위양지로 출발했다. 시내에.. 2022. 11. 12. 더보기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