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1 강릉 오죽헌에서 이율곡, 신사임당을 만나보고 왔습니다. 모래시개가 설치되어있는 정동진에 해돋이 보러 가는 길에 강릉 오죽헌에 들렀다. 오죽헌은 저택 뒤쪽에 까마귀처럼 검은 대나무가 자라고 있어서 까마귀 오자, 대죽, 집헌자를 써서 오죽헌이란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오죽헌의 주차장은 입구 앞에 넓게 위치하고 있어 주차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다. 입장료는 3천 원이고, 관광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인데 오후 5시까지 입장해야 되는 것으로 되어있다. 경내는 당시의 가정집으로 규모도 상당하고 조경이나 시설물의 들을 관람하는 것 자체만도 좋은 여행이 되었다. 경내에는 율곡이이의 사당인 문성사와 오죽헌은 별당 건물인 당시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는 대표적인 주택으로 왼쪽 마루방은 율곡 이이가 6살까지 공부하던 방이고, 오른쪽 온돌방은 신사임당이 율곡 이이를 낳은 방으.. 2022. 11. 23. 더보기 이전 1 다음 반응형